스큐어모피즘은 Skeuos(도구) + Morphe(형태)의 합성어로 실감나는 시각적 효과를 중시하며 대상의 질감, 형태 등을 보이는 그대로 구현하는 디자인 기법이다. 쉽게 말해 현실 세계의 메타포를 그대로 모바일 안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대표적 예시로 아이폰 iOS6이다. 덕분에 스마트폰이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던 사용자들은 현실세계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었다. 역시 스티브잡스,,, 해당 디자인은 한계가 있었는데, 디자이너의 노력이 상당히 들어가고 용량 과부하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나온 디자인은 플랫디자인이다. 스큐어모피즘의 사실적인 이미지를 깨끗하고 미니멀하게 대체하고 사실적인 텍스쳐와 그림자 등을 배제하게 된다. 플랫디자인이란 복잡한 그래픽 효과를 배제하고 단순한 색상과 구성을 ..
Features제품이나 서비스에서 하나의 기능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능이나 요소를 의미한다. 핵심이 되는 기능은 Key Features라고 칭한다. Feasibility디자인 및 개발의 리소스, 기간, 예산 등을 현실적으로 따져봤을 때 실제 구현 가능한지를 의미한다. VOC(Voice Of Customers)고객의 목소리, 고객의 의견, 피드백, 요구사항 뜻으로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한 실제 고객들이 남긴 모든 반응을 의미한다. UGC(UserGenerated Content)사용자 생성 콘텐츠라는 뜻으로 기업이 아닌 사용자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공유하는 글, 사진, 영상, 후기 등을 의미한다. UGC는 중요한 요소로 광고보다 실제로 사용자가 만든..
✔ UX랑 UI는 어떻게 다른가?UX는 서비스 및 제품을 사용하면서 총체적으로 느끼는 사용자의 경험과 디자인이라면,UI는 사용자가 서비스 및 제품을 사용하면서 인터렉션하게 되는 제품의 접전 디자인이다.예시를 차로 한다면 엔진의 힘, 의자의 푹신함, 빨리 달릴 때 느낌은 UX에 해당하고,계기판, 운전대, 페달, 의자 조절 장치는 UI에 해당한다. ✔ 좋은 UI와 예쁜 UI는 확연하게 다르다.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니즈와 결핍을 충족시켜야한다.사용자의 니즈를 잘 파악한 예시로는 양꼬치 기계이다. 그렇다면 사용자의 니즈를 어떻게 파악할까?Context: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 장소, 상황, 사회문화적 환경Behavior: 사용자가 제품과 실제로 인터렉션하는 방식Needs: 무언가를 필요..
게슈탈트 이론과 형태 심리학은 UI/UX 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시각 인지 원리이다. 사용자가 화면에서 정보를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게슈탈트 이론게슈탈트는 형태, 형상을 뜻하는 독일어이다. 게슈탈트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전체 이미지를 각 부분들 사이의 상호 관계와 맥락 속에서 지각한다. 1. 폐쇄성의 법칙기존의 지식을 토대로 완성되지 않은 형태를 완성된 형태로 지각한다. 위 그림은 원도 삼각형도 아니지만 우리는 친숙한 형태와 이미지를 떠올리고 보이지 않는 선을 이어 삼각형으로 인식한다. 즉, 무질서해 보이는 원과 꺽쇠들 사이에서 삼각형을 떠올리고 거기에 통일감을 느낀다. 2. 유사성의 법칙유사한 자극 요소들을 묶어서 지각한다. 따라서 개별 요소를 보기보단 하나의 집합..
명도 대비명도가 다른 두 색을 인접시켰을 때 그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현상이다.명도 차이가 클수록 더 강한 대비, 눈에 더 잘 띈다.텍스트와 배경의 명도 차이가 크면 글자가 더 잘 보이고 주목시키고 싶은 요소에 명도대비를 주면 효과적이다. 채도 대비채도가 다른 두 색을 인접시켰을 때 서로의 채도 차이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채도가 낮은 색 옆에 채도가 높은 색을 두면 고채도의 색은 더욱 튀어 보이고, 저채도의 색은 더 죽어 보인다. 서점직원, 서점직원의 실전UI/UX 방법론 - 기초부터 로그인, 회원가입, 메뉴까지, 클래스101
색 부조화색상 간의 조화가 깨져서 시각적으로 불편하거나 혼란을 주는 상태이다. 따라서 색 부조화된 요소는 빠르게 눈에 띄고 위치 발견하기 쉽다. 만약 동질감을 주고 싶다면 같은 컬러들을 배치하면 된다. 색파장빨간색은 파장 중에서 가장 길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열정을 주는 색이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느낌과 강한 자극으로 뇌를 자극해서 맥박 및 호흡을 증가시킨다. 구매 버튼, 경고창, 알림에 사용된다.파란색은 파장이 두번째로 짧아 차분하고 신뢰감을 주는 색이다. 맥박 및 호흡을 느리게 하여 안정감을 유도하고 냉정한 느낌을 준다. 은행, IT기업, 헬스케어 서비스에 사용된다.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을 혼합한 색으로 낯설고 비현실적 느낌을 주는 색이다. ―추측하기로 자연에서 보기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